2024-04-29 23:51 (월)
“나는 너가(목포시의원) 지난날에 했던 일들을 알고 있다”
상태바
“나는 너가(목포시의원) 지난날에 했던 일들을 알고 있다”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5.07.22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목포시의원 관련 부당 압력행사 등 제보 연이어져

본보가 목포시의회와 관련한 보도 - 썰렁한(?) 전체 목포시의원 대상 목포시 업무 보고(제142호 7월 8일자), 목포시의원의 목포도축장 설계‧감리 …도덕적 해이 VS 정상 영업(제143호 7월 15일자) 이후 목포시의원과 관련된 제보와 함께 하소연도 연이어 들어오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는 “A시의원이 현안사업을 문제 삼고, 정상적인 계약 체결인데도 ‘왜 거기 업체에다 공사를 줬나?’, ‘이유가 뭔가?’ 등 자신의 주장만 계속 되풀이 하고 업무를 하지 못할 정도로 집요하게 물어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제보자는 목포시의원의 인격적인 태도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이 제보자는 “시의원에게 의원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당한데 직책을 호칭하지 않았다”고 된서리를 맞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다른 제보자는 “시의원이라는 특권과 갑의 위치에 있는 특권으로 인해 목포시 공무원과 지역 업체들이 머리를 숙이고 있지만 나는 너가(목포시의원) 지난날에 했던 일들을 정확이 기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진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