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콘텐츠 교류 및 학생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제휴에 따른 콘텐츠 협조, 복지몰 제공과 회원 증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준비한 학생취업처에서는 그 동안 추진하였던 즐거운 캠퍼스 만들기, MNU 힐링월드 구축, 학생서비스센터 신설 등과 더불어 학생들의 학교생활 중에 필요한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위해 크게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협약에 참여한 최일 목포대 총장은 “공정한 뉴스 콘텐츠 만들기와 중․고․대학생들은 물론 일반 국민의 상식과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교육성 콘텐츠 제작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YTN과 학생 후생복지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준희 YTN 사장은 “대학과 언론사간의 영역을 넘는 산학협력을 통해 교감과 소통이라는 중요한 가치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오늘 이 자리가 목포대와 YTN의 상호발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는 토대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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