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9일 목포대 별관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목포대 공직협 회장 선거 결과 시설과에 근무하는 최형선 씨가 제8대 회장으로 당선돼 제7대에 이어 재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유권자 104명 중 93명이 투표에 참가한 이번 선거에서 단일 후보로 입후보한 최형선 당선자는 찬성 86표를 획득해 92.5%의 높은 찬성률로 제8대 목포대 공직협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번 선거에서 최형선 당선자는 ▲공직협 신문고 운영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 정착 ▲교육․연구 및 학생지도 비용 현실화 ▲자기계발 지원금 확대 ▲공직협 임원 구성의 공개 추천제도 도입 ▲회원과의 만남의 장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최형선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제7대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열심히 듣고, 마음에 새겨, 발로 뛰는 목포대 공직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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