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15일(화)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기자간담회는 국민의당 입당에 대한 입장과 정견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기자회견에서는 “국민의당은 원칙과 정의를 지향하는 정당임을 믿는다, 국민의당의 향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힘과 지혜를 보탤 것이다”라고 하면서 국민의당 입당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이어 “이미 사망선고를 내린 더불어민주당을 믿지 말아야 하며, 얼굴을 바꾸고 많은 현란한 말들을 쏟아 내고 있으나 그들에겐 이미 선대 민주당 지도자들에게 충만했던 조국과 민족에 대한 무한봉사와 소명의식은 사리진지 오래다,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자신들의 생계와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을 위장하고 있을 뿐이다”고 말했다.

박 예비후보는 “국민의당은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으며, 국민의당 후보들은 누구보다 지역민들의 아픔과 갈망을 이해하고, 국가와 민족에 대한 소명의식과 열정이 있는 사람들로 선택될 것이다. 이들은 자신을 위한 생계형 정치가 아니라 진정 국민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자신을 바칠 것이다”며, 국민의당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저를 믿어 주셨던 것처럼 이들을 믿어 주시면 지역이 바뀌고, 나라가 바뀌고, 민족의 운명이 바뀔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예비후보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항상 위대한 결정을 하고 희생과 헌신도 마다하지 않은 지역민들의 위대한 결단이 있을 것을 믿는다. 저와 국민의당은 국가를 개조하고, 호남정신을 재창조함으로서 살고 싶은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국회의원 선거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