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다가 울게 되는 감동이 있는 동화로 유명한 유은실 작가와 만나는 시간!!
순천시는 시민들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1일 기적의 도서관에서 one city one book 어린이분야 ‘멀쩡한 이유정’의 저자 유은실 작가 초청 강연을 가진다.유은실 작가는 요즘 표현으로 ‘웃프다’(너무 웃긴데 슬프다)라는 말처럼, 의미 없이 웃고 넘기는 것이 아니라 한 번 더 꼬집어 생각하게 하고, 생각하면 아프고 아련한 여운을 주는 동화를 쓰는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 강의에서 유은실 작가는 멀쩡한 이유정을 집필하게 된 동기와 그동안 집필한 책들에 대한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진솔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6년 one city one book 선정도서로 지난 4월 일반분야 도서 ‘엄마인문학’의 김경집 작가 초청 강좌를 개최했으며 오는 6월에는 청소년분야 선정도서인 ‘열 일곱살의 인생론’의 안광복 작가 초청 강연을 가질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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