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천사김은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자 아동, 노인, 장애인 시설 등 신안군에 있는 복지시설 17개소에 약 천오백만원 상당의 쌀 510포(1포당 20kg)를 전달했다.
재단 윤창섭 이사장은 “(주)신안천사김에서 이렇게 수입의 일부를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해 주신 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러한 나눔 문화가 우리 신안군에 많아지길 희망 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신안천사김은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조미김 수출기업으로 제11회 전라남도 수출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는 등 지역 사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설립초기부터 공장부지가 있는 압해읍의 어려운 분들을 지속적으로 후원했으며, 앞으로도 매달 300만 원씩 재단에 기부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소희기자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