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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독자들이 관심있게 봤던 기사는 무엇?(1) “시민들은 너희들이 지난 날에 했던 것을 잊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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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독자들이 관심있게 봤던 기사는 무엇?(1) “시민들은 너희들이 지난 날에 했던 것을 잊지 않고 있다”
  • 호남타임즈
  • 승인 2016.12.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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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목원동 포차, 젓갈 용기 지원 등 비합리적 낭비성 예산 집행에 관심

독자와 시민들은 호남타임즈신문과 목포타임즈신문의 어떤 기사에 관심을 가졌을까? 본사는 독자들의 클릭(열람) 건수가 가장 많았던 기사를 간추려 게재했다.
이미 전국에 알려진 호남타임즈는 일부 기사가 보도 후 4시간여 만에 1만 여 회를 돌파했던 기록도 있었다. 올 한해 속보와 단독보도가 많았던 호남타임즈와 목포타임즈의 기사를 간추려 게재했다. 게재된 기사는 대부분 1천여 회를 넘은 기사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편집자 주>


1. 섬마을 여교사 집단 성폭행, “마녀사냥 시작, 피해 심각”

(2016.06.17) 과거 신안 불명예 사건 등 언급, “천사섬 신안, 명칭 내려야 하나?”
전남 흑산도에서 있어서도 안 될, 도저히 상식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있을 수 없는 사건’이 발생했다.
3명의 몰지각한 지역 유지들이 자녀들의 학교 미혼 여교사를 집단적으로 성폭행한 사건이 일어난 것.
사건 직후 여교사의 112신고 등 침착한 대응으로 3명의 성폭행범이 구속됐지만 예기치 못한 파장으로 확산됐다. 해당지역 학생과 교사, 지역사회에 2차 피해를 비롯한 마녀사냥이 되면서 피해 여교사의 신상털기까지 전개됐다. <목포타임즈, 호남타임즈 인터넷 6월 8일자 보도>
이 과정에서 종편 등 언론들의 무책임한 보도는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여교사를 성폭행 피해자로 단정하고 보도했으며, 지명을 목포로 언급하기도 했다.

2. 13대 포장마차 위해 122억 도로 개설한 목포시

(2016.11.03) 시민 세금으로 교육, 포차 제작 ‘특혜’… 얼빠진 도시재생
목포시가 10월의 마지막 주말을 원도심 목원동에서 먹통축제와 함께 남행열차포차를 개장했다.
원도심에서 모처럼 전개된 2016 먹통축제와 남행열차 포차로 인해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비판의 목소리도 높은 것이 현 실정이다.
포차는 당초 조성 당시부터 문제점으로 부각되면서 지적을 받았다. 목원동 주민들에 따르면 당초 포차는 중앙식료시장에 들어서도록 건의가 됐지만 처음 건의했던 것과 다르게 현재의 장소에 조성됐다.
특히 일부 시민들의 강한 반감을 샀던 것은 목포시가 시민의 세금을 투입하여 트윈스타 옆 관통도로를 조성한 곳에 온갖 특혜를 주며, 포차 운영을 허가했다는 것이다.
목포시는 대로를 조성하기 위해 막대한 건물과 토지 보상비를 지급했다. 이 대로는 총 122억 원이 소요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3. 박지원 의원,“오직 목포 발전 하나만 보고 뛴다”

(2016.01.18) 청문회 8관왕 등 많은 수식어 있지만 ‘목포 국회의원’이 자랑
박지원 의원은 제14대 비례대표에 이어 목포에서 제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는 야권의 대표적인 정치인이다.
제1야당 원내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을 두 번 씩 역임한 박 의원에게는 ‘최장수 야당 대변인’, ‘DJ(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 ‘인사청문회 8관왕’ 같은 많은 수식어가 따라붙지만, 정작 본인은 ‘목포 국회의원’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한다.
박 의원은 “국책사업은 사업규모가 크고 안정적인 예산확보가 가능한 반면, 지방비 부담은 별로 없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박 의원은 목포대교 개통(12년 6월, 국비 3,223억 원 투입), 신항 자동차부두 완공(13~15년 국비 682억 원 확보), 호남선KTX 2단계사업(송정~목포) 착공(2014~2016년 국비 2,400억 원 확보), 남해안철도(목포~보성)착공(2015~2016년 국비 652억 원 확보), 새천년대교건설 예산확보(2013~2016년 국비 2,375억 원) 등 SOC분야 국책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했음은 물론,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국비 483억 원), 서해권종합비상훈련장(국비 124억 원) 등을 목포에 유치했다.

4. 전남도 - 신안군, 친환경 젓갈 용기, 8년 동안 74억 투입

(2016.06.29) 용기 23만8천 개 지원, 회수율은 0(제로) / 국비(도비)지원 사업 전형적 예산 낭비 사례
전남도를 비롯해, 신안군, 목포시, 영광군, 고흥군 등은 지난 2008년부터 2015년까지 친환경 전통발효식품(젓새우) 보관용기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국비 포함 98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었다.
이시기에 공급했던 200L 보관용기는 23만8천 개에 달한다.
이처럼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2015년 말 전남도, 신안군, 목포시 등에서 파악한 공식적인 용기 회수율은 0(제로)이다.
무엇보다 문제가 된 것은 이처럼 막대한 예산을 투입했지만 이를 위탁하는 기관에서는 회수자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결론이어서, 전형적인 예산 낭비의 사례로 지목받고 있다.
신안군은 전남도 등에서 지원하는 총 금액 98억 원 중 74억 원을 지원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용기 또한 23만8천 개 중 17만9천 개를 지원했다.
전남 지역에서 이뤄진 친환경 젓갈 용기 사업의 70% 이상이 신안군에서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본보는 지난 6월 23일 “전남도, 친환경 젓갈용기 펑펑 지원 ‘예산 낭비’”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고, 친환경 젓갈용기현대화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본보는 전남도와 신안군, 목포시 등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원산지를 제대로 홍보를 못하고 있는 점, 회수율이 낮고, 일선 시군의 구입가격이 10%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5. 전남도, 친환경 젓갈용기 펑펑 지원 ‘예산 낭비’

(2016.06.23) 막대한 비용 투입했지만 원산지 홍보도 제대로 못해
전라남도가 전통발효식품(젓새우) 용기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8년부터 막대한 비용을 각 시·군을 통해 어민들에게 지원했지만 정작 원산지 홍보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각 시·군마다 용기 구입 단가 차이도 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련 부서의 관리감독 소홀과 함께 업자간 유착 의혹도 일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막대한 예산을 투입, 지원을 했지만 용기 회수율은 극히 저조해 전형적인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위탁 단체의 정산서 제출도 해당 시·군에 늦장으로 제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목포시, 고흥군 등은 국비와 도비가 교부된 해에 대부분 정산서가 이뤄졌지만, 신안군은 2014년 교부금 정산서가 지난 5월말에야 완료 됐다.
전남도와 신안군, 해당 어민단체는 사업선정이 늦게 이뤄져 교부금 또한 늦게 지급됐으며, 생산량 감소로 어쩔 수 없이 기한을 넘어 지속사업으로 진행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전남도가 수요 예측을 잘못해 적정 규모 이상보다 과다하게 교부금을 지급했으며, 이에 따라 교부금 축소 등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6. 박홍률 목포시장, “천혜 고하도 활용, 명품 관광 목포 조성”

(2016.08.31) 이순신 유적 재건 등 고하도 문화유산, 해상케이블카, 육지면 목화단지 조성 등
박홍률 목포시장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조선수군을 재건했던 천혜 자원인 고하도를 활용하여 명품 관광 목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선6기 박홍률 시장은 취임 초 고하도를 활용한 관광자원 개발에 나섰다. 우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풍전등화의 조선을 벼랑 끝에서 구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고하도를 염두했다.
박 시장은 충무공이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기 위해 106일 동안 주둔하며 조선수군을 재건했던 민족 성지 고하도를 문화유산으로 개발하고, 육지면 목화단지 조성 등을 통해 체험학습장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목포해상케이블카를 기본으로 기존 천혜 자원을 활용한 블루오션 전략을 채택한 것이다.
고하도 육지면 목화단지 조성사업은 고하도 개발 계획 중 가장 빨리 진행되고 있다. 행자부 공모사업을 통해 이미 국비를 포함해 8억4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곳은 1904년 육지면 목화발상지를 복원하여 친환경 체험학습장, 목화단지 및 테마길 조성 등 목포의 향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7. 여수밤바다 낭만버스커 향연, 안방에서 감상

(2016.06.17) ‘2016 낭만버스커 여수밤바다 거리문화공연’이 17일부터 TV프로그램으로 제작돼 8월말부터 10월까지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채널을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이번에 제작되는 TV프로그램은 종화동 해안산책로 등 4곳의 거리문화공연존(Zone)에서 매주 금토일 오디션 경연에 참가하는 버스커 24개 팀을 대상으로 녹화에 나선다.
이번 오디션 경연에는 유명 연예인이 함께 출연하는 ‘깜짝 버스킹 공연’도 예정돼 있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해 2~3주 간격으로 8개 팀을 선발한 후 총 4차례 본선 경연을 거쳐 10월 9일 최종 결선 서바이벌 무대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8. 박준영 후보, 서삼석 후보에 어렵게 승리 / 득표 분석

(2016.04.20) 41.72% 40,998표 득표 … 서삼석 후보와 3,182표 차
국회의원 선거 영암무안신안선거구에서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를 3,182표 차이로 어렵게 승리했다.
영암무안신안선거구는 선거인수 총 151,969명 중 65.8%인 99,925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결과 국민의당 박준영 후보가 41.72%인 40,998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가 38.49% 37,816표, 새누리당 주영순 후보가 14.66% 14,407표, 정의당 장문규 후보가 3.29% 3,241표 민중연합당 박광순 후보가 1.81% 1,786표를 각각 얻었다.

9. 어디서 쉴까? 남도의 좋은 기운 몸도 풀고~

(2016.01.22) 날씨가 쌀쌀해지면 먼저 생각나는 온천여행! / 자연을 벗 삼아 웰빙온천에 발 담그고 남도의 멋을 느껴보세요

10. 어디로 갈까? 새하얀 설레임 남도의 겨울만나기

(2016.01.18) 기암괴석 영암 월출산(좌) 금강산 일만이천봉이 부럽지 않은 해남 달마산(우)

11. 남도 테마여행 2박3일 역사문화의 발자취를 따라~ 순천 - 강진 - 영암 - 목포 - 신안 - 영광

(2016.03.04) 마치 타임머신을 탄 듯 먼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여행.
한국 전통문화가 잘 보존된 전남. 문화유적지를 따라가다 보면 옛 문화 흔적이 깊이 배어 있음을 느끼게 된다. 영암왕인박사유적지를 통해선 아스카문화를 발전시킨 왕인의 발자취를 찾아 볼 수 있고, 순천 왜성을 통해 치열한 전투의 상흔에 가슴이 먹먹해 진다.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통해서는 찬란했던 불교문화의 흔적을, 강진청자박물관을 통해서는 고려청자 천년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슬로시티 증도에 가면 지친 생활 속 휴식과 위안을 가져다준다. 느림의 여행, 진로 탐색여행으로 좋다.

12. 성적 조작, 출석 미달자 국가장학금 지급 ‘충격’

(2016.09.09) 교육부 … 세한대, 초당대, 동아인재대 감사 적발 / F학점 까지 출석 및 성적 고쳐 국가장학금 지급
출석기준에 미달하거나 전혀 출석을 하지 않아 F학점을 받아야 할 학생에게 출석수업을 조작하거나 임의대로 높은 학점을 줘 국가장학금을 받도록 했던 세한대, 초당대, 동아인재대 등 목포권 대학들이 무더기로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국가장학금을 받으려면 소득분위 8분위 이내에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백분위점수 80점 이상을 받아야 가능하다.
하지만 이들 대학들은 특정 학생들의 출석과 성적을 조작하여 국가장학금과 교내 장학금을 지급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국가장학금과 교내 장학금 대상에 들었던 일반 학생들은 결론적으로 대학 측이 특혜를 줬던 특정 학생들 때문에 누락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3. 목포시 달리도 누드 연리지

(2016.10.06) 목포시에서 40여 분 배로 가는 달리도섬 달리1구 해안가에 남여 합궁을 연상하게 하는 누드연리지가 발견되어 화재다. 유달산 여자나무와 더불어 목포시 대표적인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4. 박지원 국회의원, 대법원 판결 ‘무죄’

(2016.02.26) 지역사회. “무죄 판결 환영, 목포발전 위해 더욱 힘써 주길”
박지원 국회의원이 지난 2월 18일(목) 대법원의 판결 결과, ‘무죄취지 파기환송’판결을 받았다. 사실상 무죄 판결을 받은 박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목포 국회의원에 출마한다.
대법원 판결 직후, 박 의원은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부터 영입 제의를 받았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무소속으로 출마, 야권 통합과 정권 재창출에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15. 목포 국회의원선거, ‘박지원 신의 한 수’에 타 후보 ‘멘붕’

(2016.03.21) 국민의당 박지원 단수 공천 확정, 유선호 탈당 무소속 행 / 박홍률 목포시장 국민의당 전격 입당에 “국민의당 힘 실려”
박지원 국회의원이 사실상 대법원 무죄판결에 이어 지난 3월 2일 국민의당에 전격 입당하면서 예비후보자들에게 가져다 준 충격은 생각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예비후보들은 박지원 의원의 국민의당 입당에 대해 원색적이고 자극적인 발언을 자제하고 “국민의당이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는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지역을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중앙정치를 해 달라”, “새 정치로 대한민국 정치판을 개혁하겠다는 국민의당의 개혁 이미지와는 전혀 맞지 않다”는 등의 용어를 사용했다.

16. 목포시 고하도섬, “2~3배 뻥튀기 토지 판매, 사기 주의”

(2016.10.13) 과거 2008년 투자자들‘손실 보전 호기’노려 / 도시계획, 실제 현장 등 파악하고 신중한 투자 필요
“목포시 고하도에 해상케이블카가 건설되고, 이충무공역사테마파크가 추진됩니다. 이곳에 투자하면 수익률이 좋아요”, “고하도에 있는 땅을 지금 구입해 놓으면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어요”
최근 목포지역에 조직적이면서도 은밀하게 고하도 지역 토지 판매를 위한 일부 업자들의 사기 행각들이 이어지고 있어 상당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역 소상공인 A씨는 “최근 목포시가 개발예정인 고하도 요충지에 위치한 토지를 평당 150만 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구입하라”는 제의를 받았다. A씨에게 소개된 토지는 100만 원에서 150만 원까지 다양했다.
A씨는 “20~50만 원의 토지를 2~3배 올려 판매하고 있다”며, “완전히 호구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최근 목포시가 해상케이블카와 고하도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함에 따라, 일부 업자들이 이를 이용하여 토지가격을 2~3배 올려 판매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7. 신안군의회, 예산심의과정서 무슨 일이(?)

(2016.10.13) 회의중 군의원이 공무원에게 물병과 유리컵 던져
최근 신안군에서 군의원이 공무원을 상대로 물병과 유리컵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해 공직자들의 강력한 반발을 사고 있다.
특히 장소와 시각이 군의회 회기중인 예결결산특별위원회였던 점에서 강한 반감을 일으키고 있다.
상임위에서 삭감된 현안 사업 예산에 대해 재논의가 있었으며, 해당 상임위원회가 아닌 타 상임위 소속 의원이 해당 공무원인 B씨에게 설명을 요구했다. B씨의 설명이 길어지자 군의원인 A씨가 제지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 목소리가 높아졌으며 물병과 유리컵이 날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타임즈신문 2016년 12월 21일자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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