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 그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공영휴)은 지난 28일, 학교현장에서 학교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조리사·조리원의 2017년 2월말 정년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창평초 봉연례 조리사는 정든 학생들과 학교 곁을 떠나게 되어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오늘의 영광스러운 자리는 혼자만의 노력이 아니라 함께했던 학생과 교직원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공영휴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해 매일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꿋꿋이 헌신하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선생님들의 수고가 진정한 담양교육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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