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화) 오후4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서 기자회견
목포에서 전 목포시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다.
전경선, 최일, 박창수 전 목포시의원들은 3월 7일(화) 오후 4시 무안군 삼향읍 후광대로 전남도청 건너편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가진다.
입당 기자회견은 전 목포시의원 외에도 지역에서 시민사회운동을 펼쳐왔던 이혁제 전남학부모협동조합 대표, 김용민 (사)복지국가소사이어티 사무총장도 함께 한다.
전경선 의원은 “고민 끝에 국민의당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게 됐다”며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에 국민들의 큰 절망이 정권교체의 희망과 갈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제가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했다”고 입당 배경을 설명했다.
/정소희기자
<호남타임즈 2017년 3월 8일자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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