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소년 김대중의 눈을 통해 바라본 목포 근대역사 이야기 공원을 조성한다.
목포시는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년 시절 공부방을 복원하고, 스토리텔링 소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비 5천만 원을 투입하여 3월부터 8월까지 근대역사 이야기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다.
목포 근대역사 이야기 공원은 조선 수군기지를 복원한 목포진 아래 일대에 조성될 예정이다.
/정소희기자
<호남타임즈 2017년 3월 8일자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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