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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2017년 3월 1일자 신규교사 및 전입교원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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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교육지원청, 2017년 3월 1일자 신규교사 및 전입교원 연찬회 개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7.03.1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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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신규 및 전입교원들, 행복한 동행 다짐

▲ 영광교육지원청, 2017년 3월 1일자 신규교사 및 전입교원 연찬회 개최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나동주)은 지난 3월 14일 대회의실에서 이번 3월 1일자 인사에서 영광군에 발령받은 신규교사 및 전입교원 71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찬회는 신규교사 임용장 수여식과 함께 새로 전입한 교원들에게 영광교육지원청의 2017년 장학계획을 설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임용장 수여식에서는 2017년 3월 1일자로 발령받은 유치원 특수교사 1명, 초등교사 1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며 천년의 빛 영광에서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신규교사들에게 보내는 교장, 선배교사, 학부모, 학생들의 축하 메시지와 당부의 말들을 영상으로 담아 전달하여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에게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영광교육 2017에 대한 설명에서는 주요 시책, 역점 과제, 특색 과제 등에 대한 안내와 함께 영광군청으로부터 우리 고장 영광에 대한 자세한 홍보가 곁들여져 신규교사 및 전입교원들로 하여금 영광교육과 영광군에 대한 이해를 돕는 기회가 되었다.

연찬회에 이어진 명소 탐방에서는 한빛원자력발전소 견학, 백수해안도로, 노을전시관 등 영광의 곳곳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환영 만찬에서는 신규교사 및 유·초·중·고등학교의 전입교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광교직회의 교직 선배님들과 정보를 교환하며 선후배 간의 돈독한 정을 쌓는 자리를 가졌다.

나동주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영광에서의 새로운 출발에 힘찬 박수를 보내며 학생들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모두가 한 뜻으로 교육에 힘써 영광교육의 르네상스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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