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이학영·송옥주 국회의원, 지역상공인 등 100여 명 구성
더불어민주당 국민주권선대위 목포시지역위원회는 지난 22일 우원식·이학영·송옥주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공인, 주택관리공단 조합원, 한전검침연대 회원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을지로 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목포정당연락사무소에서 우원식 노원을 국회의원을 포함한 100여 명의 을지로민생본부 위원들은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수 있는 든든한 대통령 후보인 문재인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자고 결의를 다졌다.
이학영 의원은 “지역 상권 지키기, 비정규직, 위탁업체 근로자 등 위해 함께 정책개발을 하고 다양한 조언을 통해 을지키기에 앞장서겠다”며 “5월 9일 정권 교체를 통해 우리의 삶을 바꾸는 날로 만들자”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아침 구청호시장을 돌다보니 목포가 박지원 대표가 버티고 있는 국민의 당 텃밭이지만 이번에 꼭 문재인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지역을 바꿔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면서 “아직 민주당에 대한 애정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옥주 민생본부부본부장은 “60년 넘은 정통야당 철학과 이념의 가진 정당으로서 서민과 중산층, 비정규직, 알바생 등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우리 삶을 바꿀 대통령으로 문재인후보를 꼭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당내조직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간 갈등 해결을 위해 2013년 5월 출범했다. 갑을 관계 속에서 약자인 ‘을’을 지키겠다는 취지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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