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성년식은 만 19세가 되는 학생들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부여하기 위해 1973년도부터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을 성년의 날로 제정했으며, 이날 행사는 정당한 권리와 의무를 일깨워 주고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어 교수, 교직원, 선배들의 격려 속에 진행됐다.
차신태 학장은 “성년이 된 학생들 진심으로 축하하며 성년이 된 만큼 이제는 모든 일에 자유와 책임의 의무가 부여된다. 또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등 권한을 행사함과 아울러 법적 책임과 의무를 지며 독립된 성인으로 주체성, 전문성, 자신감을 가지고 승리의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차신태 학장, 백영기 교학처장, 박남철 행정처장이 학생들의 學食 배식(한마음해피런치타임)이벤트를 진행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목포캠퍼스는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 성립과 인성함양을 통해 성년의 품격을 갖추도록 매년 성년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인성교육 및 전문소양교육 등 사회로 나가기 위한 발판이 되고자 다양한 질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조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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