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 대한 이해력 높여 재능과 적성 찾는 계기
신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 동안 관내 취약계층가정의 초등학교 2~6학년 아동 37명을 대상으로 서울 잠실에 소재한 키자니아(직업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직업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여러 가지 직업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 나의재능, 적성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며 평소 관심을 가졌던 수의사, 경찰관, 사회복지사, 은행원 등 71개의 여러 가지 직업을 현장과 비슷한 환경에서 직접 체험했다.
또한, 국기원에서 우리나라 전통 태권도 무술에 직접 참여 해보며 자긍심과 호연지기를 길러주는 맞춤형 진로를 탐색할 수 있었다.
한편 신안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가정을 중심으로 건강, 교육, 복지 분야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의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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