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정인화)은 29일(수)과 30일(목) 2일간 광양 지역위원회와 남악 전남도당 회의실에서 ‘여성생활정치실현과 지역이슈발굴을 위한 간담회’를 각각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김복실 도당여성위원장과 지역위 여성위원장,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여성당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여성 생활정치실현을 추구하고 일상적인 생활에서 부딪히고 직면하는 각종 지역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논의하게 된다.

정인화 전남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지역 여성리더 핵심관계자들과 함께 생활정치 실현을 위한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여성들의 정치참여를 확대하고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남도당의 남기호 사무처장도 “생활 속의 지역이슈를 발굴해 좋은 의견과 중지를 모아 12월 전문가 등을 초청, 토론회를 거쳐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당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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