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최기동 의원이 19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최기동 의원은 탁월한 친화력과 민주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범시민적 통일의지 결집과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 민주평통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의원은 한국보이스카우트 목포시지구 회장, 목포JC 회장, 전남지구회장, 목포JC 특우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의 청년들에게 청년상을 세우도록 소통하며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또 목포시의회 의원(제5, 6, 9대)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민들과 소통하기위한 노력으로 매일 목포수산시장에서 수산물 경매를 지켜보고 경매가격을 페이스북에 올려 목포수산물 경매가격 등 물가정보를 시민들과 공유 하고 있다. 특히 새벽 5시이후 수산물 경매가 끝나면 유달산과 새벽시장을 매일 돌면서 혹시 가로등이 고장난 곳은 없는지 살피는 등 생활정치를 실천하고 있다.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는 보이스카우트와 JC활동의 경험과 정당에서의 다양한 역할을 조직적으로 수행하면서 통일의 염원을 지역민들과 공유하고 통일에 대비한 노력들을 반복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최기동 의원은 “사회적 약자들과 소통하며 우리사회의 양극화 해소, 평화통일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며, “지역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