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목포교육장으로 부임한 김재점 교육장은 ‘함께하는 교육으로 목포교육 르네상스의 실현’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주어진 임기 동안 啐啄同時의 교육을 실천하고목포교육의 부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를 위해 ‘함께하는 교육’, 자율과 창의, 안전과 청렴을 기반으로 함께 가면 길이 생기고, 함께 가면 멀리 갈수 있으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듯 내 자식처럼 관심과 사랑으로 이끌어 줄 것을 목포 교육가족에게 강조하였다.

김재점 교육장은 9월 1일자 함께 전입한 김영신 교육지원과장, 김란 학생생활지원센터장과 직원들에게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도움을 준다는 의미인 ‘雪中送炭’의 마음 자세로 함께 나아가자고 하였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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