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2017년 국회에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서 법과 제도로 해결할 것은 해결하고, 싸워서 해결할 것은 싸워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던 것처럼 오늘 1인 시위를 하게 되었다”며 “롯데쇼핑몰 입점에 따른 피해 대책 마련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철회에 대해 전남도, 목포시는 물론 롯데 신동빈 회장,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각각 약속과 책임을 다 해야 한다”고 강력 촉구했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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