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이선관)는 1월 2일 광주역에서 기해년 새해를 맞아 2019년 열차안전운행 및 무사고ㆍ무재해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선관 본부장을 비롯한 처장, 역장, 사업소장, 직원 및 협력업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광주본부 전 사업장에서 무사고ㆍ무재해 달성을 기원하며, 안전을 기반으로 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광주본부는 호남고속철도2단계 공사 등 변화에 대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흔들림 없이 안전한 사업장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본부는 작년 체계적이고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를 통해 △ 무재해 1000일 △3년 연속 무재해 사업장 달성이라는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선관 본부장은 “철도의 핵심가치는 안전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안전을 기반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상의 철도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 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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