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지역 내 고령 보훈가족과 도서지역 및 신규국가유공자 등을 방문해 복지수요조사를 하고 위로․격려하기 위해 ‘따뜻한 보훈-행복 Star’를 2019년 중점추진사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보훈가족을 찾아뵙고 그분들의 애로를 해소함으로써 보훈가족에게는 긍지와 자부심을, 지역사회에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지난 4월 5일과 9일, 10일 신안군 자은면과 안좌면에 거주 중인 고령 보훈가족 15가구를 들려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했다.

전남서부보훈지청은 앞으로도 지역 내 1개 시, 6개 군 340명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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