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간신문협회(전주협 전세복 대표회장)는 지난 3월 29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2층 제1대회의실에서 임원진들이 참석한가운데 제2차 정기총회 및 제6차 임원. 이사. 선관위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 2부 회의 순서로 나눠개최됐으며, 1부는 제2차 정기총회로 만장일치로 신만균 대표회장. 김현 수석부회장. 김정승 감사를 선출하고, 기타 안건을 처리했다.

2부 행사는 제6차 임원.이사.선관위 연석회의를 신임 신만균 대표회장(삼정미디어그룹 회장)의 진행으로 전임 전세복 대표회장을 상임 고문으로 추대를 결의했다. 이어 만장일치로 임원과 이사 후보인 김기술 이사장. 오성균 서울협의회장. 김상철 경기협의회장. 김기술 인천협의회장. 정진영 광주.전남협의회장. 장상옥 총무이사(사무차장). 최선옥 공보이사(대변인). 계경석 언론발전연구원장 등 임원의 선임을 선포했다. 이외 임원 등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위임했다.

신임 신만균 대표회장은 “전주협(전국주간신문협회)이 크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회원사 힘을 최대한으로 합하고, 최선을 다해 역량있는 단체가 되도록 하자”고 밝혔다.

/최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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