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목포어업정보통신국은 통신국 주요업무와 어선안전관리시스템, VHF-DSC 시스템, 조업정보알리미 등을 설명하고, 동 장비를 연계한 조난선박 구조현황을 시연했다.
이번 통신국을 방문한 재학생 대표는 “통신국의 주요 장비와 시스템을 직접 보고, 체험함으로써 전공학습의 이해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어업인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명받았다”고 말했다.
명호경 목포어업정보통신국장은 “앞으로도 어업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전력투구 하겠으며, 또한 목포해양대학교의 우수한 인재가 통신국에 지원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창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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