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통신건설, 대창식품, 삼진물산, G마트, 주민자치위원회 등 물품 후원

목포시 연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대식)는 25일(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구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하여 따뜻함을 전했다.

이번 “추석절 이웃사랑 나눔행사는 딥커피(대표 문미정)에서 사과1박스, 포도2박스(시가 10만원 상당)를 시작으로 무궁화통신건설(대표 박수진) 백미10kg 20포 (60만 원 상당), 대창식품(대표 정현택) 조미김 20박스(시가 40만 원 상당), 삼진물산(대표 김관석) 참치 18세트(시가 45만 원 상당), G마트 (대표 박병철) 라면 20박스와 햄ㆍ참치 20세트(시가 1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또한 연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임래성 부회장이 백미10kg 20포(60만 원 상당), 연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현진)에서는 햅쌀5kg 60포(시가 9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문현진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부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 바라며, 더불어 따뜻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식 연산동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에 대해 관심을 갖고, 후원문화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했다.

/정은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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