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용해동 연탄사용 취약계층 3세대에 지원
목포 용해동 연탄사용 취약계층 3세대에 지원
전남개발공사(김철신 사장)는 지난 4일 관내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 3세대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참여 직원을 15명 내외로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김철신 사장은 "겨울을 나기에 적은 양일 수는 있으나 그래도 우리 이웃들이 영하권의 추위를 따뜻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호 용해동장은 "코로나19가 지속화되며 대면 접촉 봉사로 인한 감염의 우려로 연탄 후원이 줄어 어려움이 있었는데 필요한 취약계층 이웃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남개발공사에서는 앞서 추석맞이 식용유혼합세트 65세트를 지원하는 등 꾸준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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