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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사업 지속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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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사업 지속 운영
  • 임경환 기자
  • 승인 2021.08.17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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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엄마·아빠, 임산부·출산부, 영·유아 지원
무안군,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사업 지속 운영.
무안군,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사업 지속 운영.

예비 엄마·아빠, 임산부·출산부, 영·유아 지원

무안군(군수 김산)은 임산부의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군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의 건강한 임신을 위해 산전검진비를 지원 중이며, 임산부에게는 임신 초기 검사와 영양제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임산부 산전관리, 행복한 출산준비교실, 신혼부부 건강검진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된 임산부 출산교실을 비대면으로 새롭게 진행하고 모유수유 장려를 위한 교육과 태교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대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출산 직후에는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생아 양육비로 첫째 100만 원, 둘째 150만 원, 셋째 250만 원, 넷째아 이상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김산 군수는 “가을에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비대면 영양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며“앞으로도 출산율 향상과 행복한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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