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추가 운영기관 모집, 프로그램 확대 지원
20일까지 추가 운영기관 모집, 프로그램 확대 지원
전남 함평군이 20일까지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연계한 ‘장애인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추가 모집에 나선다.
함평군은 17일 “장애인복지관이 없어 여가활동의 기회가 적은 우리 군 장애인을 위해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6월 프로그램 운영기관 1차 모집 결과 ▲사)전남지체장애인협회 함평군지회(공예) ▲무지개장애인 주간보호센터(댄스) ▲사)전남농아인협회 함평군지회(가죽공예) 등 3개 기관이 선정됐다.
이에 군은 이달 20일까지 추가로 2차 운영기관을 모집, 장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관계 기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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