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안전진단, 기본 의료서비스, 생활불편사항 해소 등
화재안전진단, 기본 의료서비스, 생활불편사항 해소 등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는 8월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119생활안전순찰대의 생활안전서비스 활동이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각 마을 이장단과 협의해 선정된 취약계층에 대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등 화재안전진단, 혈압체크 등 기본 의료서비스 제공, 사고위험요소 제거 등 생활불편사항 해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소방서는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75가구를 방문하여 200여 건의 생활안전서비스를 처리했고, 특히, 고령의 어르신들에게 생활불편사항 등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주민밀착형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창수 서장은 “119생활안전순찰대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하여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의 소방안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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