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가정 등 4개 가구에서 구슬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가정 등 4개 가구에서 구슬땀
목포시 대성동이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대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안국)는 3일 지적장애로 집안청소를 하기 힘든 장애인가정 등 4가구에서 가재도구 정리, 청소, 방역소독 등을 실시했다.
이 밖에 김·참치세트, 밑반찬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길용 대성동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취약계층가정을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협력해 주민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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