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자원 육성 및 산불방지, 목재산업 및 목재이용 문화 활성화
산림자원 육성 및 산불방지, 목재산업 및 목재이용 문화 활성화
영광군은 전라남도에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산림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1년 산림행정 종합평가’는 1월부터 11월말까지 산림업무 전반 추진실적에 대한 중앙부처 평가와 주요시책 사업중 칡덩굴제거 및 산림자원 육성 등의 산림보전 분야와 임도시설 및 전문임업인 육성 등의 산림휴양 분야 등 3개 분야 19개 항목의 지표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는 산림보전 분야에서 산림자원 육성 및 산불방지, 목재산업 및 목재이용 문화 활성화 등 주요시책 가점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들에게 최고의 산림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앞으로 각종 산림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산림휴양 인프라 구축 등에 박차를 가하여 쾌적하고 살기좋은 녹색환경 도시 조성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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