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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부흥동 주민자치위-신안군 흑산면 주민자치위, 자매결연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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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부흥동 주민자치위-신안군 흑산면 주민자치위, 자매결연 체결
  • 정소희 기자
  • 승인 2022.12.30 13: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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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권 상생발전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상호방문 교류행사 등 추진
목포시 부흥동 주민자치위-신안군 흑산면 주민자치위, 자매결연 체결.
목포시 부흥동 주민자치위-신안군 흑산면 주민자치위, 자매결연 체결.

서남권 상생발전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 상호방문 교류행사 등 추진

부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재웅)가 26일 부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안군 흑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혁)와 서남권 상생발전 및 도·농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부흥동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바르게살기위원회·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및 흑산면주민자치위원회·이장협의회·재목향우회·재목흑산청년회 등 양 지역 자생조직 대표,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를 통한 서남권 상생 발전과 번영에 뜻을 모았다.

협약식 후에는 간담회를 갖고 도·농 상생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앞으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부흥동어울한마당축제·흑산홍어축제 등 다양한 행사의 상호방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재웅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이 서남권 통합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상호방문 교류 행사를 펼치고, 주민들이 양질의 수산물을 값싸게 구매할 수 있는 흑산면 수산물 판매장터를 개설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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