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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 ‘2023 성평등 전남, 정책 모니터단’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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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 ‘2023 성평등 전남, 정책 모니터단’ 활동 시작
  • 정진영 기자
  • 승인 2023.06.16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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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니터링 주제 ‘성평등 관점에서 지역의 법령(자치법규)을 살펴보기’
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 ‘2023 성평등 전남, 정책 모니터단’ 활동 시작.
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 ‘2023 성평등 전남, 정책 모니터단’ 활동 시작.

올해 모니터링 주제 ‘성평등 관점에서 지역의 법령(자치법규)을 살펴보기’

전남여성가족재단 양성평등센터는 지난 4년 간 운영했던 성평등 정책 도민 모니터단을 새 단장 하여 2023 성평등 전남, 정책 모니터단이란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센터는 지난 4~5월 공개모집을 통해 3개 지역(여수, 순천, 영암) 여성친화도시참여단을 중심으로 한 15명의 정책 모니터단을 선발하였다.

올해 모니터링 활동 주제는 ‘성평등 관점에서 지역의 법령(자치법규)을 살펴보기’이다.

자치법규는 지자체에서 사업을 추진하거나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모든 분야의 초석으로 파급력이 매우 크며, 주민 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자치법규에 성 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점검하고, 개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센터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5월 31일(수)과 6월 15일(목) 총 2회에 걸쳐 모니터단의 성인지 역량강화 및 모니터링 실습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11월까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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