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 과속, 주정차 금지 등 스쿨존 청소년 안전 캠페인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이하 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6일(금) 무안군 남악초등학교 일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재단이 소재한 무안 남악 인근의 초등학교 하교길 교통안전 지도 등을 통해 신호위반, 과속, 주정차 금지 등 스쿨존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재단과 센터 홍보를 함께 했다.

재단은 ESG 친환경 경영 방침에 부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재단과 센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재단과 센터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중이다.

양미란 원장은 “사회공헌 활동 생활화로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지역사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상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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