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 안전 및 급여의 질 보장

국민건강보험공단 무안신안지사 무안운영센터(지사장 정금희, 센터장 임은화)는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 입소형 장기요양기관(노인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주야간보호센터)을 대상으로 기관 정기관리 및 화재 등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도 10월~12월 사이에 모든 입소형 장기요양기관을 방문하여 기관정보 게시사항 및 환경상태, 종사자 대상 노인인권교육 실시여부, 환기 및 동절기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 상황, CCTV 설치현황, 인력기준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여 수급자 알권리 강화 및 장기요양기관이 제공하는 급여의 질 보장, 수급자 안전관리 강화, 종사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정기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입소시설이나 요양병원 등에서 발생되고 있는 노인인권 침해사례를 공유하고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 실시여부 확인 후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및 안전여부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가족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입소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임경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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