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소방서(서장 류도형)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 강조와 함께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2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 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사항은 교회 등 다중이용시설, 해맞이 명소, 타종행사 등 다중 운집장소 등 화재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제거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 ▲ 다중 운집장소 예방순찰 활동 등 이다.
신안소방서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성탄절,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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