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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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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현장 점검
  • 강래성 기자
  • 승인 2024.04.0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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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불편함 없도록 선거 사무에 힘써 달라 주문”
구복규 화순군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현장 점검.
구복규 화순군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현장 점검.

“군민 불편함 없도록 선거 사무에 힘써 달라 주문”

화순군은 구복규 화순군수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전 투표소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구 군수는 이날 능주면 복지회관에 마련된 ‘능주면 투표소’를 찾아 기표대 및 투표함 설치, 장애인 투표 편의장비 구비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 최근 일부 투표소에서 발견된 불법 카메라 예방책 등 투표소 준비 상황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구 군수는 “공정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표가 끝날 때까지 법령과 매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해 군민들에게 신뢰를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 내 21개 투표소에서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만 18세 이상(2006년 4월 11일생 포함) 주민이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선거사무 지원 인력으로 공무원 332명을 투개표 사무에 투입해 선거사무를 빈틈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화순군은 42.02%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특히 화순군은 선거가 끝날 때까지 투표 상황 관리 및 각종 사건 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투개표 상황 근무에 완벽할 계획이다.

/강래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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