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신안지사는 지난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농지은행사업 종합평가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도 1위를 목표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한기를 이용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주 2회 이상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통해 고령 농업인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지연금사업 등을 적극 홍보하여 고령농가의 안정적인 생활 영위와 쌀전업농가의 소득증대를 도울 계획이며, 올해 예산 확보액 135억 원을 상반기 중에 75% 이상 집중 투자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철수 지사장은 “갈수록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농촌 실정을 감안할 때 앞으로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민원을 해결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며, “계속해서 농어촌의 소득 향상과 고령농업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061-260-5532)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호남타임즈>
<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호남타임즈 >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