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론’ 신용보증 지원 사업 MOU 체결
신안군․전남신용보증재단․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지난 16일(화) 전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계연),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김귀남)와 ‘천사론’ 신용보증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천일염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날 협약식에서 신안군은 특별출연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전남신용보증재단에서는 특별출연금의 10배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 신용보증서를 발급하였고 농협목포신안시군지부에서는 신안천일염생산자에 불편 없이 적기에 운전자금 대출을 해주기로 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천사론’ 신용보증 지원 사업 MOU 체결을 통해 천일염 생산량 급증시기에 홍수출하를 막고 가격 안정을 통해 천일염산업의 안정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천일염을 시발점으로 하여 신안군 농수산업, 더 나아가 전국 농어촌의 새로운 활력을 가져올 수 있는 시범사업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천사론’ 신용보증 지원 사업은 천일염 생산 급증시기에 홍수출하를 예방하고 신안천일염생산자에 금융지원을 통해 유통구조를 개선해 가격안정을 꾀하고, 신안천일염생산자의 소득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신안천일염의 가치를 높여 세계적인 명품 소금으로 육성하기 위한 시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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