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류옥경기자]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목포시청 직원들과 함께 목포시 고하도에 위치한 이충무공유적지(전라남도 기념물 제10호)에 대한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문화재시설의 중요성 인식과 화재 시 신속한 대응조치로 귀중한 재산을 보호하고 이용자 등 관계인들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실시된 훈련에서는 자위소방대의 화재초기 대응요령과 신속한 인명대피, 문화재 반출 훈련이 이뤄졌으며 또한 소방차가 동원돼 입체적 화재진압훈련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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