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타임즈=정진영기자]목포권의 전남 서남부지역 4월 중 어음부도율은 0.12%로 전월 0.49% 대비 0.37%p 하락한 것으로 타났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목포지역이 0.13%로 전월(0.48%)대비 0.35%p 내렸으며, 해남지역도 0.11%로 전월(0.56%)대비 0.45%p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부도액이 4천만 원으로 전월 12억7천만 원 대비 12억4천만 원 줄었고 건설업도 1천만 원으로 전월 3억2천만 원에 비해 3억1천만 원이 감소했다.

4월중 신설법인은 60개로 전월 69개 보다 9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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