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173km 떨어진 서해 최북단인 접적지역인 백령도와 대청도를 1박 2일 방문하여 천안함 피폭 시 희생된 46인의 용사들이 잠들어 있는 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해병부대를 방문 북한 군사동향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신안군과 여건이 비슷한 옹진군의 교통체계 및 관광개발, 유람선 운영, 선착장, 사곶해변 등을 살펴보고 섬 행정에 접목하여 천사섬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았다.
신안군은 옹진군과 1977년 자매결연하여 현재까지 우의를 돈독히 하고 있으며, 이번 안보체험을 통해 공직자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한다는 기본자세와 마음을 다시금 다잡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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