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는 1일(수)부터 15일까지 3주간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을 개최한다.

오늘 첫 번째 시간으로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1인 창조기업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지식재산권 집중교육은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경쟁력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3~4주간 지역 내 중소기업, 개인발명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식재산권 집중교육과정을 말한다.

이날 강의는 세청국제특허법률사무소에 주대원 변리사를 초빙해 ‘특허전략과 그 활용방안’에 대한 주제로 지식재산권의 필요성과 종류와 기업의 특허경영 사례를 들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활용 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어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오는 8일에 기업이 꼭 알아야할 디자인 & 저작권이란 주제로, 15일 지식재산권 출원 시 유의사항이라는 주제로 3주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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