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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식재산센터, 브랜드개발 지원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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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식재산센터, 브랜드개발 지원 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4.10.03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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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일(목) 전남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3층 소회의실에서 2014년 브랜드개발 지원 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특허청, 전라남도청 지역경제과관계자와 국내 브랜드 전문위원 및 상표출원권리화 전문 위원이 참석해 브랜드신규(리뉴얼)개발 및 권리화, 브랜드·디자인 융합 지원 사업에 대해 최종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랜드신규개발 및 권리화’와 ‘브랜드리뉴얼개발 및 권리화’ 지원사업은 지원기업의 기본현황 여건과 국내외 경쟁 시장을 조사 분석하여 새로운 브랜드 개발의 전략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브랜드 네임의 도출 및 상표등록 가능성 검토와 브랜드 디자인까지 새롭게 개발 하여 상표 출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전라남도 소재의 9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남지식재산센터는 2013년에도 브랜드 개발사업으로 12개 전남소재의 기업에 브랜드 개발을 지원해 주었으며, 그중 대표적으로 유기농자재 생산업체인 (주)자연과 미래는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하게 인식 시킬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기업이미지 제고를 통해 사업 다각화 및 매출신장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구축하였다. (주)자연과미래 기업는 브랜드 개발 사업 성과로 11년도 국내매출 14억에서 농협 계약추진 완료. 13년도 28억 성과, 국내 농가및 대리점 및 농업법인 계약에 있어서 개발 이전 대비 10% 이상씩 증대되는 효과를 갖게 되기도 하였던 사례가 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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