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협 박우영 이사장(신협중앙회 이사)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박우영 이사장은 지난 5월 4일 무안군 청계면에 위치한 목포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린이치약 10박스, 과자와 라면 각각 2박스를 전달(110만 원 상당)했다. 목포아동원에도 치약 10박스(100만 원 상당), 용해동에 위치한 쉼터에 치약 2박스, 과자와 라면 각각 1박스(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또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목포시 신흥동 일대 저소득 독거노인과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떡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8개소 노인정에 떡 각각 2상자 총 16상자를 전달(100만 원 상당)하고, 노인정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박우영 이사장은 “월별로 테마를 적용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특히 다음달인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한 새로운 테마의 사회적 공헌 활동을 계획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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