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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부의장님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제발 저를 용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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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부의장님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제발 저를 용서해 주세요”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5.09.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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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청 앞 등 목포지역 주요 교차로에서 A씨가 “시의회 부의장님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제발 저를 용서해 주세요” 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펼쳐 지역 정치권을 비롯해 지역사회가 의아해 하고 있다.

A씨는 목포시의회 부의장인 B의원이 자신들의 밴드에 올린 글을 문제 삼아 수사의뢰를 함에 따라 이와 같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A씨는 B시의원의 지역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역구 문제를 자신들의 친교 모임인 밴드에 글을 올렸는데, B씨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바로 경찰에 수사의뢰를 함에 따라 이와 같이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진영기자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목포타임즈신문/호남타임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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