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배종범 의원(새정연, 목포5)이 지난 9월 28일 전남지역 도민복지와 경제발전도모 및 지역사회(소외계층․독거노인․인재교육양성 등) 나눔 봉사활동 공로로 ‘201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시사투데이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에 각 해당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쟁력 강화에 앞장서는 모범 일꾼들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배종범 의원은 1998년 제6대 목포시의원을 시작으로 16년의 의정활동과 2번의 목포시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제10대 전라남도의회(건설소방위원회) 의원으로 주민행복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학교무상급식과 장애인 공공편의시설은 목포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고, 최근에는 대통령 공약사항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 광주 송정~목포구간 조속 추진 결의안과 전라남도 100원 택시 운영에 관한 조례 및 전라남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 발의한 바 있다.

또한 의정연구단체인 녹색도시연구회 회장으로서 전남도가 추진 중인 도시개발정책과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역사보존, 발굴, 재조명 등 테마가 있는 관광명품도시 실현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종범 의원은 “4년이란 기간을 보람되게 의정활동 하는 것이 지역 의원들의 몫이고, 의원이 올바른 역할을 할 때 더 큰 지역발전이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뛰면서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정책마련에 온 힘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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