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이들에게 시련이 닥친다. 사랑하는 동료가 죽자 모두 흩어지고 방황한다.
“기다려 우리가 꼭 데리러 갈게” 죽은 동료의 시신을 찾아 다시 산에 오른다! 엄홍길 대장을 중심한 휴먼 원정대는 해발 8750미터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에 묻힌 동료의 시신을 찾으러 간다.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여정이지만 큰 감동을 준다. 77일 동안 목숨을 건 사투 끝에 이들은 차가운 동료와 대면한다.
각박한 삶 가운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곁에 있는 친구와 우정 그리고 사연이 아닐까? 영화 ‘히말라야’는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말한다. 추운 겨울 따듯한 영화 한 편 추천한다.
배우들 고생한 흔적 ★★★★★
더위 ☆
엄홍길과 대원들 궁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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