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경로당 및 그룹홈에 쌀 30포 전달
정보통신공사업체인 무궁화통신(대표 박수진)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연산동 저소득 세대와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고 쌀 20kg 30포(시가 150만 원 상당)를 동 주민센터에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이에 따라 연산동주민센터는 그동안 동 지역복지협의체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된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23세대와 경로당 4개소 및 아동공동생활가정 그룹홈에 위문 전달했다.
박수진 대표는 “동절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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