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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여성청소년 자궁경부암 무료 접종 ‘건강여성 첫 걸음 클리닉’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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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여성청소년 자궁경부암 무료 접종 ‘건강여성 첫 걸음 클리닉’호응
  • 고영 기자
  • 승인 2017.02.13 1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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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딸 암 예방은 두 번의 예방접종으로

목포시가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건강여성 첫걸음클리닉’ 사업이 올해에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건강 여성 첫걸음 클리닉’은 의사와 1대1 건강상담과 자궁경부암 예방 무료접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04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여성청소년으로 보호자와 함께 사업참여 의료기관과 보건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국내 여성 전체 암 중 발생 순위는 중 7위, 사망률은 9위로 매년 3천6백여 명의 새로운 환자가 발생하고, 약 900여 명이 사망할 정도로 질병 부담이 높은 암이지만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여성암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가지원 대상인 2004년생과 2005년생은 평생 2회 접종만으로도 암 예방 효과가 높다. 하지만 지원시기를 놓치면 1회당 약 15만 원에서 18만 원 상당의 접종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면역효과도 적기에 접종하는 것보다 훨씬 떨어진다”며 예방접종을 강조했다.

시는 지원대상자들의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 안내문을 우편으로 개별 발송하고, 1차 접종자에 대해서는 2차 접종 안내 문자를 전송할 계획이다.

/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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