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주) 목포지점(지점장 김윤철)이 12일 목포장학재단(이사장 박홍률 목포시장)에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오비맥주(주)는 지난 2015년에 200만 원, 2016년에 3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인재 육성에 공헌해왔다.

김윤철 지점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등 복지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 발전을 이끌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목포장학재단의 발전과 기금 조성에 깊은 관심을 보내주고 있는 김윤철 목포지점장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고영기자
 

고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