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5·18사적지 지정 장소 및 지정 사유
◎ 목포시(5)
▲ 목포-1 목포역
· 목포시내 주요 집회시위 장소
· 역사 2층 목포시민민주투쟁위원회 설치
▲ 목포-2 중앙공설시장 옛터
· 시장 상인들이 시위대를 위해 음식을 제공한 곳
▲ 목포-3 동아약국과 안철선생 가옥 옛터
· 5·18당시 목포지역 재야 민주인사들의 대책 논의 장소
▲ 목포-4 목포 중앙교회 옛터
· 목포시민민주투쟁위원회가 회의를 개최하던 곳. 목포시민 결의문 채택한 곳
▲ 목포-5 목포3해역 사령부 헌병대 옛터
· 5·18당시 민주인사들을 구금하여 폭행과 고문을 자행한 곳
◎ 나주시(5)
▲ 나주-1 옛 금성파출소 예비군 무기고
· 시민들이 M1소총, 칼빈소총 등과 다수의 수류탄 등을 획득하여 무장한 곳
▲ 나주-2(신규) 남고문 광장
· 나주시민군의 주요 거점지
▲ 나주-3(신규) 금성관 앞
· 영암, 해남, 함평, 무안 등지를 순회, 시위하며 광주민중항쟁 소식을 전남 각 지역에 전파하여 시위 확산 계기를 만듦
· 차량배차와 주먹밥, 음료수 등을 시민군에게 지원
▲ 나주-4(신규) 나주공고 앞
· 나주공고 학생들로 구성된 약30여 명의 고교생들이 시위차량에 탑승하여 시민군에 합류했던 곳
▲ 나주-5(신규) 영강삼거리
· 광주권과 전남 서부권을 이어주는 교통요충지
· 주민들이 시민군에게 빵, 음료수 등을 제공한 곳
◎ 화순군(3)
▲ 화순-1 화순군청 앞 일대
화순 1-1 화순군청 앞
· 5월 21일 화순군민들이 무기를 구하기 위해 출발했던 곳
화순 1-2 화순경찰서
· 시위대가 총과 수류탄 등을 획득한 곳
화순 1-3 화순경찰서 사거리
· 차량시위대의 시위를 전개한 곳
· 다이너마이트를 싣고 광주로 향한 곳
화순 1-4 구 화순시내버스터미널
· 시위대를 위해 음식을 제공한 곳
▲ 화순-2 너릿재
· 공수부대가 주둔한 곳
· 계엄군의 총격에 시민이 사망
▲ 화순-3 화순광업소
· 시민군에게 다이너마이트를 제공한 곳
◎ 강진군(2)
▲ 강진-1(신규) 강진읍 교회
· 윤기석 목사를 중심으로 시위대를 지원하는 거점지
▲ 강진-2(신규) 강진농업고등학교(현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 강진농고생 500여 명이 교복을 거꾸로 뒤집어 쓰고 자발적으로 시위에 참여한 곳
◎ 해남군(5)
▲ 해남-1 우슬재
· 계엄군이 바리게이트를 구축
· 계엄군의 총격에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
▲ 해남-2(신규) 해남군청 앞 광장
· 3천여 명의 해남군민들이 광주시위대와 광장에 모여 신군부가 일으킨 반란에 반대하여 성토대회를 연 곳
▲ 해남-3(신규) 해남중학교
· 시위대에게 주민들이 식사를 제공하던 곳
· 5월 22일 이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무기를 회수하던 곳
▲ 해남-4 상등리 국도변
· 계엄군이 주둔, 계엄군의 총격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 수십명이 체포된 곳
▲ 해남-5(신규) 대흥사 여관터
· 광주 시위대와 3천여 명의 해남군민들이 거리시위를 벌인 후 시가행진 후 휴식을 취한 곳
◎ 영암군(3)
▲ 영암-1(신규) 영암읍 사거리
· 영암 청년 40여 명이 모금하여 버스부착 현수막, 머리띠, 각목 등 시위 용구를 제작한 곳
· 버스 2대로 90여명의 청년들이 광주 진입을 결의하고 출발한 곳
▲ 영암-2(신규) 역리 삼거리
· 2만5천여 발의 실탄을 시민군 차량에 나누어 실었던 곳
▲ 영암-3(신규) 신북장터
· 상·하행 시위차량들이 이곳에 모여 서로 상황과 소식을 전하는 중간 기착지 역할
· 학생과 청년들이 자체시위대를 구성한 곳
◎ 무안군(1)
▲ 무안-1 무안버스터미널
· 5월 21일 무안지역의 본격적인 항쟁이 시작된 곳
◎ 함평군(1)
▲ 함평-1 함평공원
· 5월 22일 군민궐기대회가 개최된 곳
<밝은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힘 호남타임즈신문>
< 기사 제보 및 보도 요청, E-mail : honamtimes@hanmail.net >
저작권자 © 호남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